[헤럴드POP=황수연 기자]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가 머지않았다. 기존 멤버 김숙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공민지와 강예원이 유력한 새 멤버로 거론되고 있는 것. 돌아올 '슬램덩크' 2막은 어떤 모습일까.
12일 KBS 측은 헤럴드POP에 "제작진이 시즌 2 멤버로 공민지와 강예원에게 출연 제의를 했다"는 입장을 전했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슬램덩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합류 가능성에 긍정을 표했다.
시즌 2 콘텐츠도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최근 '슬램덩크' 새로운 콘셉트로 지난해 시즌 1에서 큰 화제성을 낳았던 걸그룹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KBS 측은 "논의 중"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여러 관계자에 따르면 유력 아이템으로 고려 중이라는 후문이다.
'슬램덩크'의 2막은 어떤 모습일까. 4차원 매력을 지닌 강예원의 캐릭터에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던 공민지가 합류는 꽤 신선한 카드가 될 듯하다. 또한 기존 멤버 김숙과 신규 멤버들의 조합이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제는 기존 멤버들의 시즌 2 출연 여부. 시즌1이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 6명의 멤버로 첫 시작을 꾸린 만큼 시즌2 역시 6명의 멤버가 될 가능성이 크다. 김숙이 잔류를 확정한 가운데 공민지와 강예원의 합류가 맞다면 이제 공석은 세 자리가 남았다.
현재 시즌1 멤버는 라미란, 홍진경, 제시가 시즌2 합류에 말을 아끼고 있다. 이들이 모두 시즌2에 합류할 수 있을지, 모두 떠나게 될지 관심이 쏠린 상황. 오는 2월 대대적인 개편을 마친 '슬램덩크'가 KBS 예능에 다시 새 바람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