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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황치열 "내년 골든디스크 MC+수상한다면 한복입고 출근할 것"(종합)

입력 2017-01-13 1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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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황치열이 ‘골든디스크어워즈’ MC를 앞두고 팬들과 출근길을 함께 했다.

13일 오후 11시 JTBC PLUS 네이버 V앱에서는 '황치열과 함께 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 출근길‘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황치열은 MC를 맡은 소감과 준비 과정을 밝혔다.

황치열은 정용화, 서현과 함께 JTBC '골든디스크어워즈‘ 첫 날 시상식 MC로 낙점됐다. 황치열은 “MC를 맡게 됐는데 두 분 사이에서 제가 껴서 하려고 하니까 어색하기도 하고 저에게 기대도 되고 만감이 교차한다. 보시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두 분은 저보다 MC를 먼저 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저는 옆에 껴서 보좌를 하면 될 것 같다. 새내기 MC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첫 시상식 MC를 맡게 됐다. 어릴 때 '골든디스크'에서 상을 받는게 꿈이었는데 한을 푸는 것 같다. MC로서 한을 푸니까 너무 큰 꿈을 한풀이 한 것 같아서 정말 좋다. 올해는 앨범 활동도 열심히 해서 내년 수상까지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며 내년 목표를 밝혔다.

내년 MC, 수상 공약도 밝혔다. 황치열은 “MC를 포함한 수상을 하게 된다면 한복을 입고 출근길을 한다거나 민소매를 입고 출근한다거나 치마를 입고 한다거나 하는 공약을 걸겠다”며 파격적인 공약을 몇 가지 알렸다.

MC 준비 과정도 설명했다. “정확한 발음을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연습하고 따뜻한 물을 계속 먹고 있다”는 황치열은 “오늘 사투리를 적게 쓰고 있지 않나. MC라고 생각하니까 사투리가 적게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하며 맹연습 중임을 드러냈다.

한편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13일 오후 5시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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