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자신의 30번째 생일을 솔로 콘서트로 더욱 뜻깊게 보내고 있다.
준케이는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솔로 콘서트 '미스터 노 러브'(Mr. NO♡) 오프닝 라이브'를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14일과 15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이번 'Mr. NO♡'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준케이의 단독 솔로 콘서트다.
이날은 준케이의 30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다국적 팬들은 댓글을 통해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고, 준케이는 "생일 기념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좋다. 와주신 분들, 시청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연 직전 '셀프 Q&A'를 진행하기도 했다. 준케이는 "그간 일본에서만 솔로로서의 면모를 보여드릴 기회가 있었다. 국내 첫 공연인 만큼 마이크도 두 개를 사용하는 등 야심차게 준비했다. 정말 떨리고 기대가 많이 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오프닝곡 '띵크 어바웃 유'(Think About You)에 대해 준케이는 "제 신나고 개구진 모습들, 팬 여러분과 호흡할 수 있는 무대들이 있다"며 "생중계를 통해 집에서도 잘 느끼실 수 있도록 뜨거운 열기와 분위기를 생생히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다양한 이야기를 진행하던 중 2PM 찬성, 옥택연, 닉쿤이 차례로 준케이를 찾아왔다. 준케이의 솔로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민낯에도 준케이 옆에서 특별한 축하를 전한 것. 준케이와 멤버들은 함께 새 앨범 및 '결혼식'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최근 공개된 '결혼식' 뮤직비디오에서는 닉쿤과 트와이스 나연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준케이는 "나연이 정말 착하고 예쁜 동생이다"고 칭찬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 역시 공연 직전 준케이의 대기실을 찾아 진심어린 응원을 보냈다.
이후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 생중계됐다. 준케이는 열정적인 에너지로 '띵크 어바웃 유', '얼라이브'(Alive), '러브레터'(Love Letter) 등 다양한 노래를 열창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춤과 노래는 물론 래핑 및 디제잉 실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