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왕지혜, 강은탁 고백에 "저 아들있다" 거절

입력 2017-01-18 19: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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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강은탁이 왕지혜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알게 된 김민수는 좌절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박우혁(강은탁 분)이 은방울(왕지혜 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은방울은 자신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박우혁을 거절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우혁은 은방울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박우혁은 은방울을 품에 안으며 "나도 못 믿겠는데, 내가 은방울씨를 좋아한다. 은방울씨도 놀랐겠지만 나도 내 감정 처음 알고 많이 놀랐다. 그것을 거부하려고 쌀쌀맞게도 해보고 피해 보기도 했는데, 아까 사고 소식을 듣고 심장이 터져버리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당황한 은방울은 "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 않냐. 저 아들이 있다"고 밝히며 박우혁을 거절했다.

뜻밖의 소식에 놀란 박우혁은 "지금 나 떼어내려고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은방울은 "제 입사 서류 못 봤냐. 거짓말 아니니까 확인해봐라. 아이를 떠나서라도 저는 남자를 만날 생각이 없다. 본부장님을 남자로 좋아하지도 않는다. 오늘 이야기는 못 들은걸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목격한 강상철(김민수 분)은 쓸쓸하게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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