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태준이 예능을 위해 몸을 던졌다.
1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사연 신청자의 고민을 나누기 위해 몸소 이를 스튜디오에서 실천해 보이는 최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연을 신청한 열세 살 황순건 군은 171cm의 큰 키에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로 MC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런 순건 군의 고민은 술만 취하면 격한 장난을 치는 아빠에게서 비롯됐다.
MC들은 아빠의 장난이 너무 심하다는 말에 도대체 어떤 장난인지를 궁금해 했다. 최태준은 이에 자신이 순건 군의 입장이 되어보겠다며 아빠가 어떻게 하는지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최태준이 자리에 눕자 순건 군은 다리를 잡아 끌고 스튜디오 중간으로 그를 이동시켰다.
순건 군이 “이러고서 배 위에 앉아요”라고 말하자 다른 MC들은 “그것까지 해야지”라며 최태준의 배 위에 앉으라고 말했다. 순건 군이 배 위에 앉자 최태준은 말을 제대로 잇기도 힘들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난을 당해보니 기분이 어떻냐는 말에 최태준은 “순건아, 네가 1~2년만 지나면 아빠한테 장난을 할 수 있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