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V무비' 지창욱 "맞는 신 많았다‥차라리 때리는 연기가 낫더라"

입력 2017-01-17 2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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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무비' 조작된 도시
'V무비' 조작된 도시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지창욱이 액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창욱은 17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된 영화 '조작된 도시'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유독 맞는 장면이 많은 영화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창욱은 "사실 액션 콘티 같은 경우는 무술 감독님 스태프 분들이 짜주셔서 저는 그냥 시키는대로 했다.이 영화에서 유난히 맞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고 힘들기도 했다. 원래 누군가를 때리고 벌주고 하는 장면을 많이 찍었다. 그러면 마음이 굉장히 불편하다. 그런데 이번에 많이 맞다 보니까 때리는 게, 마음이 불편한 게 낫더라. 굉장히 아팠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수 역할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생소하지는 않았다. 백수라는 직업자체가 저에게는 굉장히 익숙하기 때문이다. 작품 하나만 끝나고 백수니까 제 삶과 크게 다르지는 않아서 친숙했다"고 말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가된 인물이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액션 범죄 영화다. 오는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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