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낭만닥터' 한석규, 돌담병원서 수술한 첫 환자 서현진이었다

입력 2017-01-17 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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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면 캡처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와 돌담병원의 인연의 시작이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번외편에서는 남도일(변우민 분)과 강동주(유연석 분) 앞으로 각각 편지가 도착했다.

남도일은 대법원에서 온 우편을 받았다. 7년 전 의료소송에 대한 결과가 담겨 있었다. 오명심(진경 분)은 "그 사건 이후 프리랜서가 됐고, 돌담병원으로 왔다. 남도일 덕분에 김사부가, 김사부 덕분에 제가 돌담병원에 오게 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오명심은 더 많은 진실을 알렸다. 김사부가 돌담병원에서 집도한 첫 번째 수술이 윤서정의 손목 수술이었던 것. 김사부는 과거 쓰러진 윤서정을 데리고 무작정 돌담병원을 찾아 남도일과 오명심을 호출했던 것. 그게 바로 시작이었다.

윤서정은 "모든 것에는 시작이란 것이 있다. 그 모든 시작의 뒤에는 원인과 동기부여라는 것이 있다. 그게 나로부터든, 타인으로부터든 시작된 순간 삶의 방향을 만들어내고 그 여정이 쌓여 인생의 모습을 만들어간다"고 조곤조곤 내레이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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