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지석진♥류수정 부부가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렸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주인공으로 선정된 가운데 '프리즌 브레이코'라는 제목으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출연자들에게는 주어진 시간 내에 감옥을 탈출해 지석진의 리마인드 결혼식 장소에 도착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인공 지석진에게는 멤버들을 독방으로 보낼 수 있는 절대 권력이 주어졌다. 김종국과 하하는 각각 지석진의 왼팔, 오른팔이 되겠다고 나섰고, 출연자들은 독방에 가지 않기 위해 지석진을 칭찬하며 그를 위한 삼행시를 지어내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반항해 처음으로 독방을 경험하게 됐다. 무시무시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던 독방은 풍성한 음식이 준비된 안락한 공간이었고, 지석진만 눈치채지 못한 채 출연자들은 서로 독방으로 가기 위해 지석진에게 반항을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들은 독방에서 김밥을 먹으려다가 감옥을 탈출할 수 있는 지도를 발견했다.
출연자들은 감옥을 탈출하기에 앞서 독방에 있는 간식을 챙기기 위해 독방으로 향했고, 마침내 독방의 비밀을 알게 된 지석진은 배신감을 느끼며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연자들은 감옥을 탈출하다가 자물쇠로 굳게 잠긴 출입문을 마주했고, 자물쇠의 번호를 맞추려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이 때, 하하가 기지를 발휘하여 지석진의 이름표 속에 숨겨진 비밀번호 힌트를 발견했고, 덕분에 출연자들은 출입문을 통과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곧 출연자들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줄 하나에 의지한 채로 3층 건물에서 탈출해야 하는 것. 송지효는 침착하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빠르게 건물을 탈출했고, 뒤이어 다른 출연자들도 무사히 건물을 탈출했다.
건물을 탈출한 지석진은 결혼식 복장을 얻기 위한 퀴즈 대결 후 무사히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지석진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결혼 19년 만에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김종국이 맡아 그들의 결혼 생활을 축복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