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연 기자] 경리가 굴욕을 맛봤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나인뮤지스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을 알지 못 하는 주민에게 삐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간이 지나 하늘은 금방 어두컴컴해졌고, 네 사람은 계속해서 끼니를 구걸했다. 경리는 어느 빌라의 초인종을 누르며 “이제는 사람이 그립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초인종을 눌렀지만 응답을 못 받았던 것. 이내 집주인과의 대화가 시작됐다. 경리는 “안녕하세요, 저 경리라고 합니다”며 예의바르게 인사했지만, 집주인은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의아해했다.
이에 경리는 “경리요. 혹시 아세요?”라며 자신을 아는지 물었고, 집주인은 “아니요”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경리는 “나인뮤지스는 아시냐. 제가 가수인데 혹시 밥 드셨냐”고 물었다. 집주인은 “밥을 먹었다”고 답했다. 대답을 들은 후 단호하게 인터폰을 끊는 경리의 모습을 보며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경리는 자신을 모른다고 대답한 주민에 삐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경리가 약간 삐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