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흥행 돌풍 시작되나" '공조' 개봉 첫날부터 15만 관객 동원

입력 2017-01-19 0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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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공조'가 18일 개봉 첫날 15만 1,636명을 동원하며 겨울 극장가 본격적인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제작 ㈜JK필름)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봉 첫날 15만 1,636명 스코어를 달성한 '공조'는 역대 1월 개봉작 중 '수상한 그녀'(개봉 첫날 14만 2,843명 / 최종 865만 9,340명),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개봉 첫날 11만 3,443명 / 최종 387만 2,015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갈아치운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공조'는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등 겨울 방학 성수기 시즌에 개봉한 다채로운 작품을 모두 뛰어 넘고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더 킹'과 함께 한국영화 흥행 쌍끌이를 이끌며 1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공조'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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