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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푸른바다' 임원희, 의사로 전직한 '낭만닥터' 행정실장

입력 2017-01-20 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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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화면 캡처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임원희가 '푸른 바다의 전설'에 깜짝 등장했다. 이번엔 병원 행정 실장이 아닌 의사의 모습이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19회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 대신 총을 맞은 심청(전지현 분)이 급하게 병원으로 실려갔다.

심청의 수술을 맡은 의사가 임원희였다. 임원희는 근엄한 포스로 다른 의사들을 이끌고 "수술이 너무 잘 돼서 기적적이다. 보통 이렇게 총알이 관통했을 경우에는 쇼크가 오는데, 심청 환자는 너무 급격히 회복되고 있다. 단 의식이 언제 돌아올지, 뇌 기능이 정상적일 지에 관해선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심청은 곧 의식을 회복했고 허준재를 비롯한 많은 이들과 정삭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이를 본 임원희가 깜짝 놀라 심장학회에 보고하려고 한다는 사실은 후배 의사들을 통해 허준재에게까지 전해졌다. 허준재는 한 의사의 ID 카드를 소매치기해 심청의 기록을 없애며 오랜만에 사기꾼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지난 16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우유부단하지만 선한 돌담병원 행정실장 장기태 역으로 활약한 임원희는 '푸른 바다의 전설' 특별출연을 통해 다시 한 번 병원을 찾았다. 이런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유쾌한 관전 포인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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