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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프레즌트' 케빈 오, 별과 사랑 노래하는 신예 보컬리스트

입력 2017-01-20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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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프레즌트 화면 캡처
사진=Mnet 프레즌트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케빈 오가 새 앨범을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케빈 오는 20일 0시, 프라이머리와 함께 그동안 자신이 추구해온 포크록 기반의 음악 스타일을 좀 더 다양한 모습으로 작업한 첫 EP '스타더스트'(Stardust)를 발표했다. 음원 공개 직전인 19일 오후 11시에는 컴백 기념 특별 생방송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를 진행하며 자신의 음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팬들과 나눴다.

많은 이들에게 Mnet '슈퍼스타 K 시즌7' 우승자로 잘 알려져 있는 케빈 오는 "'슈퍼스타 K' 때는 포크 음악을 많이 했다. 평소에는 밴드 음악도 좋아하는 편이다. 이번 '스타더스트'는 포크도 밴드도 아닌 새로운 느낌이다. 있는 그대로의 제 음악을 받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저를 표현하는 음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다락방 음악회로 꾸며진 이날 방송의 주제는 별이었다. 케빈 오는 자신의 확실한 스타일이 담긴 '스타더스트'를 비롯해 코린 베일리 래의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영화 '라라랜드'의 OST인 '씨티 오브 스타즈'(City of Stars), 블랙핑크의 '휘파람', 콜드플레이의 '옐로우'(Yellow) 등 별과 관련된 노래를 선곡해 라이브로 선사했다.

전체적으로 케빈 오의 기타 연주 및 노래 실력은 물론 다채로운 감성과 소화력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라이브 외에도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더 들을 수 있었다. 케빈 오는 "사랑에 관한 노래들을 많이 수록했다. 남녀 간 사랑 외에도 가족의 사랑, 아가페 사랑 등 다양한 사랑이 있지 않나. 따뜻한 선물로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 가운데 아픈 할머니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만든 '파라다이스'(Paradise), 서울의 야경에서 영감을 얻어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만든 '스타더스트'에는 가족 간의 사랑이 담겨 있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케빈 오는 "제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신 팬 여러분을 위한 노래들"이라고 설명하며 그 의미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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