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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와이스보다 볼빨간사춘기가 더 설렌다" 웃음

입력 2017-01-22 20: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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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제공
씨제스 제공

[헤럴드POP=황수연 기자]김재중이 볼빨간사춘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KIM JAEJOONG ASIA TOUR in SEOUL 'The REBIRTH of J'에서 콘서트에서 걸그룹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이날 김재중은 콘서트 중간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를 언급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김재중은 "제가 군 전역할 때 좋아했던 걸그룹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군인들이 좋아하는 트와이스를 얘기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갔다가 트와이스를 만났다. 트와이스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데 너무 설렐 줄 알았는데 또 그렇지는 않더라"며 팬들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재중은 "그런데 볼빨간사춘기가 CD를 가지고 찾아와 '선배님 존경합니다'라고 하는데 너무 좋았다. 아무래도 군대에 있을 때 볼빨간사춘기 노래를 많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해 12월 30일 군 복무를 마쳤다.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도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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