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역적' 김상중 "아모개 役, 아들 홍길동 위하는 처절한 아버지"

입력 2017-01-27 20: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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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면 캡처
MBC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역적'에서 김상중이 아모개 역을 맡았다.

27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의 서막에서는 김상중과 설민석이 '역적'의 주인공 홍길동을 소개했다.

설민석은 "'역적'은 팩션 사극이다. 수많은 명품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김상중과 함께 '역적'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주인공이 아닌 민초들의 대변인 홍길동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고.

김상중은 길동의 아버지 아모개 역을 맡았다. 씨종으로 나고 자라 아무렇게나 자란 아모개는 천한 신분 때문에 현실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아모개가 버티는 힘은 사랑하는 가족이었다. 그러나 아모개와 가족들 모두 핍박을 받아야 했다.

아모개에 대해 김상중은 "아들 때문에 어떻게든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처절한 아버지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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