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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양세종 "한석규 이영애, 왜 존경받는지 매순간 느꼈다"

입력 2017-01-24 15: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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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양세종이 한석규, 이영애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양세종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극본 박은령)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애, 한석규 등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도인범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양세종은 ‘사임당’에서 ‘조선판 개츠비’ 송승헌 아역 이겸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 현대에서는 차세대 인문학자 한상현으로 분할 예정이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한석규와, '사임당'에선 이영애와 함께 연기한 양세종은 "겉으로 티는 못냈지만 마음 속으로 의지했다"며 "여러 가지 조언해주셔서 연기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선배님들이 왜 존경받고 대단하신 분들인지 매 순간 촬영하면서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양세종은 '사임당' 송승헌에 대해선 "송승헌 선배님과는 같이 연기할 수 있는 상황이 없어 굉장히 아쉬웠고, 앞으로 더 노력해서 송승헌 선배님과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첫 방송될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불꽃같은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 분)과의 불멸의 인연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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