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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이상윤 유이마저" 벌써 3커플 결별, 잔인한 1월

입력 2017-01-25 16: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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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2017년 1월에만 세 쌍의 연예계 커플들이 결별했다.

조보아 온주완, 아이유 장기하, 유이 이상윤 등 연예계 공식 커플들이 2017년 1월이 되자마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남긴다.

가장 먼저 결별 소식을 알린 건 온주완 조보아 커플이었다.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호흡을 맞춘 뒤 2015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온주완 조보아는 지난 2015년 3월 열애설 보도 이후 쿨하게 연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훈훈한 모습을 보여왔다. 서로의 SNS에 댓글을 다는가 하면 인터뷰나 공식 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2년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연예계 동료로 남기로 했다.

지난 20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온주완이 조보아와 결별했다. 다만 정확한 결별 시기나 결별 이유에 대에서는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언급하기 힘든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조보아가 온주완과 결별했다. 자세한 시기나 내용에 대해선 배우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조심스레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로부터 3일 뒤 아이유와 장기하의 결별 소식도 전해졌다. 양측 소속사는 23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아이유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매진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이달 들어 최근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했습니다"며 "좋은 동료 음악인으로 서로의 길을 응원코자 합니다. 결별의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를 부탁드립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지난 2015년 10월 열애설이 보도된 뒤 열애를 공식 발표하며 가요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했던 두 사람은 열애 4년 만에 연인 대신 가요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이틀 뒤인 25일 또 한 쌍의 결별 소식이 들려왔다. 이상윤 유이가 그 주인공이다. 결별 시기는 올 초다. 이로써 지난 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1년 만에 연인 관계를 종료하고 다른 이들처럼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이상윤 소속사 측은 "결별 이유는 배우의 사생활이니 존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와 김태희의 결혼, 주원 보아의 열애 소식으로 인해 핑크빛으로 물들었던 1월의 연예가. 하지만 벌써부터 무려 세 커플이 결별을 맞이하며 씁쓸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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