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나혼자산다' 영원히 고통받는 두준 친구

입력 2017-01-28 06: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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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유미진 기자] 윤두준이 이기광의 친구로 등장해 ‘폭풍 존재감'을 뽐냈다.

윤두준은 2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 이기광의 초대를 받아 집에 방문했다. 이기광은 이날 앞서 집안을 가득 채운 신발들을 관리하기 위해 모두 내놓고 제습제를 넣기로 했다. 그 ‘일'을 함께하기 위해 윤두준을 ‘낚은’ 것.

영문을 모르는 윤두준은 이기광의 집에 도착해 거실을 가득 채운 신발들에 경악했다. 하지만 놀라움도 잠시, 묵묵히 이기광의 부탁을 들어주며 허리를 굽히고 신발들에 제습제를 넣기 시작했다.

폭풍 ‘노동'을 마친 뒤엔 이기광이 준비한 삼겹살이 기다리고 있었다. 일찍이 ‘식샤를 합시다'에서 먹방돌의 진가를 발휘했던 그답게 고기와 고기 사이의 공백 없이 삼겹살을 먹어치우는 먹방으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신발을 모두 치운 뒤 이기광의 집청소 제안에도 잠시 소파에 누울 뿐 귀찮은 기색 없이 청소기를 돌리며 “나 꼼꼼하게 했어"라며 이기광을 안심시켰다.

다음엔 야간 풋살이 이어졌다. 현란한 발놀림으로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하면 골을 넣으며 ‘남친돌'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친구'로 출연했지만 자꾸만 보고싶은 매력을 선보인 윤두준. 언젠가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나설 날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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