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나영석PD가 사이좋게 지낼 것을 권했다.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는 계속해서 다투는 멤버들의 모습에 화해를 권하는 나영석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숙소를 바꾸기 위해 이동하던 중 식사 때가 되자 멤버들과 제작진은 한 식당으로 들어섰다. 은지원은 무천인 이수근이 거북이 등껍질 가방을 내려놓자 “가방 왜 빼? 왜 빼냐고”라고 지적했다.
은지원이 SOS를 요청하자 강호동은 이수근을 향해 “빼면 안 돼”라고 역성을 들었다. 은지원은 강호동의 지원에 “메고 있는 거라니까”라며 거듭 이수근을 압박해 나갔다. 그러나 제작진의 눈에는 정작 본인들은 가만히 있는데 서로 싸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우스울 뿐이었다.
급기야 은지원이 “형 그거 꿰매! 등에다”라고 고집하자 이수근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 모습을 보다 못한 나영석PD는 “제발 좀 사이좋게 지내면 안 되니?”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나영석PD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수근은 “저팔계가 뚱뚱하게 입고 다녀야지”라며 강호동까지 끌어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