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오는 2월, 전세계가 인정한 거장들의 신작이 대거 몰려온다.
2월 극장가에 이름만으로 기대를 모으는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이 신작으로 돌아온다. '더 큐어'의 고어 버빈스키, '그레이트 월'의 장이머우, '컨택트'의 드니 빌뇌브가 그 주인공.
먼저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데인 드한)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더 큐어'로 이제껏 본 적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예고한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두 번째 장편인 미국판 '링'을 통해 SF, 판타지, 호러 영화들의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호러상을 거머쥐며 실력을 입증 받았다.
그 후 '캐리비안의 해적' 3부작으로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MTV 영화제 최고 영화상을, 애니메이션 '랭고'로 아카데미와 LA 비평가 협회상까지 수상하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입지를 굳혔다. 세련된 영상미와 독특한 미장센으로 할리우드 비주얼리스트 감독으로 인정받아온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신비롭고 우아한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로 시각적 황홀경을 선물한다.
이에 더해 매혹적인 영상 이면에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아 현대인들이 직면한 문제에 날카로운 화두를 던지며 그만의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할리우드 차세대 아이콘 데인 드한과 미아 고스가 '더 큐어'에서 만나 영화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개성 있는 매력,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로 사랑받고 있으며, '더 큐어'를 통해서 관객의 예상을 뛰어넘는 매혹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류 역사 최대의 불가사의로 꼽히는 중국의 만리장성에 숨겨진 비밀을 쫓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그레이트 월'로 돌아오는 장이머우 감독은 '홍등', '인생'으로 영국 아카데미 어워즈 최고의 필름상을, '집으로 가는 길', '영웅' 등을 통해 베를린 국제 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중국은 물론 세계적인 거장으로 손꼽히는 감독이다.
작품마다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강렬한 영상과 압도적 스케일을 보여온 그는 이번 작품 '그레이트 월'에서도 그의 장기를 살린 연출로 만리장성의 거대한 외관과 군사들의 대규모 격전 등 화려한 볼거리와 스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계에 날아든 12개의 쉘, 그리고 그들이 보내는 의문의 신호를 통해 지구에 온 이유를 밝혀야 하는 언어학자 루이스(에이미 아담스)와 물리학자 이 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컨택트'로 돌아오는 드니 빌뇌브 감독.
그는 '그을린 사랑'으로 아들레이드 영화제에서 최고의 작품상을 수상, '에너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등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캐내디언 스크린 어워즈 등 수많은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하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프리즈너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등 작품마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독특한 세계관을 선보여왔던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SF장르에 도전해 영화팬들의 기대가 크다.
세계적인 거장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선사하는 2017년 첫 번째 센세이션 '더 큐어'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완벽한 비주얼로 2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