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TOP10 결정전인 배틀 오디션만큼 더욱 치열했고 예측할 수 없었다.
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TOP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치러졌다. 이날 배틀 결정전에서 JYP 보이프렌드, YG 이서진은 TOP10에 진출했고 안테나 이가영은 최종 탈락, YG 샤넌, 안테나 백서진, JYP 한별은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1조는 안테나 이가영, JYP 보이프렌드, YG 샤넌의 대결이었다. 이가영은 린의 ‘통화연결음’을 불렀고 양현석과 유희열은 불안했던 부분에 대해 지적하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반면 지코의 ‘보이즈 앤 걸스’를 부른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 무대는 극찬을 받았다. 유희열은 둘이 팀을 한 것에 대해 ‘신의 한 수’라 표현하는가 하면 박진영은 “둘 다 진짜다. 자기 춤, 노래에 대해서 굉장히 진지하다”며 인정했다.
이어 샤넌이 부르는 비욘세의 ‘데자부’ 무대가 공개됐다. 박진영과 유희열은 심사평이 엇갈렸다. 아쉬웠던 부분을 말한 박진영과 달리 유희열은 “샤넌에게도 놀랐고 프로덕션에도 놀랐다"며 칭찬했다. 세 심사위원 1조 회의 결과, 이가영은 최종 탈락하게 됐으며 1위는 보이프렌드로 결정됐다.
최종 탈락하게 된 이가영은 "K팝스타 덕분에 서울에서 너무 재밌게 있었다. 유희열 선생님 많이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리고 갚진 경험을 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2조는 이서진, 백선녀, 한별이었다. 먼저 이서진은 오랜 선곡 고민 끝에 곽진언의 ‘응원’을 결정해 불렀고 처음으로 세 심사위원의 칭찬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백선녀는 아쉬운 무대를 남겼다. 양현석과 박진영, 유희열은 크러쉬의 ‘허그 미’를 부른 백선녀에 대해 긴장을 지적했다.
한별은 브리트니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을 불렀다. 유희열과 박진영은 특히 한별의 스타성에 대해 칭찬했다. 2조의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세 심사위원은 회의를 거쳤고 이서진은 1위로 TOP10 진출, 백선녀, 한별은 재대결을 하게 됐다.
3조는 석지수와 우녕인, 이성은의 대결이었다. JYP 석지수는 비욘세의 'Love on top'을 불렀고 유희열은 "잘한다"며 극찬했다. 유희열은 "고음이 불안한 게 아니라 기다려졌다. 그게 디바다"라며 호평을 보냈다. "100점을 주고 싶다. 흠을 찾기가 힘들었다"는 양현석에 이어 박진영 역시 "기본기는 이제 가르쳐줄 게 없다. 잘했다.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석지수가 호평을 얻은 가운데, 3조 중 누가 TOP10에 안착하고 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