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11살 소녀가 할머니에게 차별대우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언니와 자신을 차별대우 하는 할머니 때문에 11살 최가혜 양이 등장했다.
가혜 양은 할머니와 가까이 살고 있기 때문에 언니와 함께 자주 방문을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할머니가 자신은 오지 말고 첫째만 오라고 하신다며 “할머니가 ‘너는 왜 와?’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왜 그러는 거 같냐는 말에 가혜 양은 “저도 모르겠어요! 안 예뻐하세요”라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번은 예쁨을 받으려고 언니와 함께 설거지를 하다 싱크대에 거품이 튀자 이번에도 할머니는 자신 먼저 혼냈다고 전했다.
가혜 양은 “언니가 밥상에 국물을 흘렸을 때도 무조건 제 잘못이라고 하세요”라며 “아니라고 해도 거짓말 한다고 뭐라고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안마를 해 드렸는데 언니가 하면 ‘팔 아프니까 그만해라’라고 하시면서 제가 하면 ‘더 세게 해라’고 하신다”고 서운해하는 모습으로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