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2017년을 빛낼 다섯 남자들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포스트5' 특집으로 방송됐다. 슈퍼주니어 신동, 배우 권혁수, 배우 신지훈, 배우 최성준, 배우 최웅은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군 복무 시절 좋아했던 걸그룹들을 언급하며 걸그룹 댄스에 도전했다. 신동은 유연성을 뽐내며 트와이스의 '우아하게'와 'TT'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신동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레드벨벳의 웬디를 꼽았고, 군 복무 시절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은혁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권혁수는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검사 역할로 출연하며 정극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권혁수는 'SNL 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분장을 시도했던 모습이 공개되며 '천의 얼굴'로 웃음을 안겼다. 권혁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해 배우 이연희를 꼽았다.
최웅은 함께 출연한 친구 권혁수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권혁수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기 위해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 일정까지 조율했다는 최웅은 "누군가를 만날 때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라 이별 후에도 미련이 없는 편이다"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최웅은 배우 김우빈과의 과거 인연을 언급하며, 김우빈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또한, 최웅은 과거 모델로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성준은 대일외고를 거쳐 서울대를 졸업, 아이큐 156에 6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병헌, 현빈, 이종석, 윤상현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황금 인맥'으로 눈길을 끌었고, 윤상현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그와의 친분을 증명했다.
신지훈은 MC들을 위해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 그는 MC 전효성의 이름으로 삼행시에 도전했지만, 마지막에는 전효성에게 시크릿 송지은을 소개시켜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훈은 "시상식 때, 송지은의 옆자리에 앉았다. 시상식 후에도 송지은이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훈은 전효성의 도움을 받아 송지은과 전화 통화를 했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송지은을 향한 자신의 애정을 표현하며 송지은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