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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돌파한 팀워크"…'한밤', '공조' 무대인사 현장 공개(종합)

입력 2017-02-07 2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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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한밤’에서 영화 ‘공조’ 무대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지난 4일 진행된 ‘공조’ 깜짝 무대인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깜짝 무대인사는 “500만 정도가 된다면 불쑥 무대 인사를 가 커피를 나눠드리겠다”고 말했던 현빈의 관객수 공약에서 비롯됐다. 현재 ‘공조’는 코믹과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호평을 받으며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현빈은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해 “좋다. 커피를 대접해드리고 싶다는 말을 조심스럽게 했었는데 운이 좋게 이렇게 됐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자정에 바뀌는 박스오피스 순위를 잠 안 자면서 확인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잠을 안 자면서까지 보지 않았고, 잠이 안 오면 본 적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해진은 “일어나자마자 본 적은 많다”고 밝혔고, 김주혁은 “어떻게 보는지를 모른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어떻게 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조’는 특히 현빈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작품이다. 유독 영화에서 부진한 성적을 냈던 현빈였기에, 현재 ‘공조’가 기록 중인 관객 수는 그가 기록한 최다 관객수다. 이에 현빈은 “저한테는 가장 큰 스코어를 내고 있는 영화다. 남다른 게 있다”고 전했다.

현빈은 촬영 4개월 전부터 액션 스쿨로 나가며 액션을 익혔고, 대역 없이 직접 액션 장면을 소화해냈다. 당연히 부상도 잦았던 터. 이에 유해진은 “‘천천히 해, 무리지 않니’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고, 현빈은 “그 말을 안 들었다. 선배님 마음은 너무 감사했었는데, 그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 욕심을 부렸다”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짐작케 했다.

또한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김주혁은 “안 해봤던 역할이라 즐기면서 했다. 언제 그렇게 사람을 괴롭혀 보겠나”고 유쾌하게 말했고, 극 중 보여줬던 완벽한 몸매에 대해 “그게 유지가 됐어야 하는데…. 만드는 건 어려운데 유지가 더 어렵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배우들 모두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김주혁과 유해진, 현빈 모두 속편이 제작된다면 출연한 의향이 있다고 밝힌 터. 또한 인터뷰 말미 현빈은 “아직 ‘공조’가 안 끝났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극장에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애교 가득하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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