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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엑스레이’, 웃음+감동 함께 한 일일 보육교사 체험기(종합)

입력 2017-02-09 2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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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몬스타엑스가 다정한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9일 오후 JTBC2와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몬스타 엑스레이’ 5화에서 몬스타엑스는 일일 보육교사 체험에 나섰다.

몬스타엑스는 이른 시간 모여 오프닝 촬영을 진행했다. 주헌은 일일 보육 교사가 된다는 말에 “지금은 애기들 잘 시간 아니냐”고 물었고, 제작진이 맞벌이 부모가 늘어나 등원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잘 돌볼 수 있느냐고 묻자 “잘 돌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민혁 역시 “저는 애기들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반면 아이엠은 “22살이 돼서 선생님 소리 듣는 건 어색하다. 혹시나 나의 행동이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지 걱정됐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이처럼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각자의 기대와 걱정을 안고 아이들 앞에 선생님으로 섰다.

셔누는 일일 보육 교사 체험에 “조금 걱정됐다. 잘 못하니까. 낯간지럽기도 하고 안 해봤던 거라 서툰 부분이 있었다”고 난감해 했다. 셔누는 아이들에게 “형이랑 놀까?”라고 말했다가 멤버들에게 “선생님이다”고 한 소리를 들었고, 누워서 아이들과 놀아주다가 선생님에게 “아이들이 따라할 수 있으니까 일어나 주시라”고 지적당해 웃음을 유발했다.

민혁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정하고 세심한 모습으로 낯을 가리는 아이들과도 금세 친해졌다. 주헌 역시 때로는 엄격하고 때로는 자상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데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주헌은 요리선생님으로 나서 롤 샌드위치 만드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하지만 기현, 형원 등의 멤버들은 아이들과 익숙해지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

식사시간도 순탄치는 않았다. 멤버들은 아이들이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함께 밥을 먹으며 지켜봤고, 점심식사를 마친 아이들에게 칫솔질을 시켜주고 낮잠을 재웠다.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어려워하던 형원은 자신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아이를 보며 “정말 신기했다. 그렇게 안아줬을 때 울음을 그치니까 애착이 생기더라. 내 자식 같다는 느낌이 확 들었다. 부모가 되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후 시간도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아이들은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즐겁게 보냈다. 그렇게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기억을 만든 멤버들과 아이들. 하원 시간이 되자 멤버들 모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몇몇 아이들 역시 멤버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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