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이상아, 이승연, 윤유선이 자녀들과 한걸음 가까워졌다.
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승연은 딸 아람의 개학을 앞두고 남편과 함께 추억의 사방치기, 고무줄 놀이로 함께 놀아주며 추억을 쌓았다. 거실에 사방치기를 그린 이승연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윤유선은 "아람이가 나가서 놀필요 없겠다. 집에서 너무 잘 놀아준다" 말하며 이승연이 딸 아람이를 위해 애쓰고 있음을 전했다.
사방치기에 쉽게 지친 이승연은 고무줄 놀이에도 도전했지만 쉽지 않은 반면 남편은 어릴적 발레를 전공한 만큼 유연한 몸놀림으로 사방치기와 고무줄 놀이를 손쉽게 성공해 대비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남편도 이내 딸 아람과의 받아쓰기에 굴욕을 맛봐야 했다.
이승연은 개학을 앞둔 아람의 공부를 위해 유학파 아빠와 받아쓰기 대결을 제안했다. 남편은 "초등학생이다. 져줘야 되는지" 말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과는 90점으로 아람이의 승리로 끝났다. 이승연의 남편은 "너무 충격적이었다. 초등학생에게 지다니" 말하며 아람이에게 진 것에 충격받았음을 알렸다.
한편 이상아는 딸 서진과 화보 촬영을 함께 하며 멀어졌던 사이를 좁혀갔다. 이상아는 배우로서 인정해주지 않는 서진에게 자신의 과거 작품인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보여주며 "저기에 나온 사람들이 다 스타되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서진은 이상의 작품을 인정하며 화보 찍는 곳에 따라간 가운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상아의 모습에 "전도연 배우님 처럼 이상아 배우님처러 보였다" 말하며 달라진 엄마의 모습을 칭찬했다.
개인 화보를 다 찍은 이상아는 "서진아 우리 가족사진 찍자" 말하며 서진과 함께 동반 화보 촬영을 선보였다. 이상아는 "오늘의 미션은 스킨십이다"고 제작진에게 알린것 처럼 끊임없이 서진을 스킨십하며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의 낯선 모습에 당황했던 서진은 화보를 찍으며 한결 편해진 모습을 보인 가운데 "엄마가 나에게 다가오려고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걸 알았다. 다음에는 풍경 있는 곳에서 스냅사진 찍고싶다" 말해 이상아의 노력을 인정하며 가까워졌음을 알렸다.
윤유선은 성장한 아들을 위해 면도기를 준비하며 면도를 권했지만 동주의 거절에 난감한 기색을 보였다. 졸업식을 앞두고 있는 동주에게 "말끔하게 가라" 말하며 훈계한 가운데 동주의 졸업식을 직접 촬영한 윤유선은 결국 수염을 밀지 않은 동주의 모습을 담아 자신의 제안이 실패했음을 알렸다.
동주의 졸업식으로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 윤유선은 동주가 가지고온 졸업 앨범을 보며 동주의 성장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동주는 "엄마도 이렇게 찍었나?" 질문하며 엄마의 학창 시절을 궁금해 하자 윤유선은 자신의 학창시절 졸업 앨범을 들고와 최초로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윤유선은 풋풋했던 초등학교 졸업 사진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소녀시대 유리를 닮은 고등학교 졸업사진, 동안 미모를 뽐낸 대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하며 모태 미녀였음을 알렸다. 윤유선의 추억 사진과 함께 이상아와 이승연의 학창 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되며 모태 미모를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