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H.O.T. 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이 오늘(12일) 결혼한다.
문희준과 소율은 아이돌 1호 부부로, 1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문희준, 소율은 결혼식에 앞서 오후 12시 30분 열릴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문희준, 소율은 지난해 11월 24일 교제 사실을 밝힘과 동시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문희준은 자신의 개인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 사이에 또 하나의 변화이지만, 저에게 여러분은 항상 먼저이고 소중한 존재”라 알렸다.
소율 역시 크레용팝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저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소중하게 아껴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결혼 소식을 알린 후 JTBC '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한 MC 문희준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스몰 웨딩 이야기 도중 “예비 신부 소율도 스몰 웨딩을 원한다. 그 마음이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가장 큰 결혼식을 해주기로 마음먹었다”며 결혼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후 약 10개월간의 열애 끝에 12일 정식 부부가 된다. 앞서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한복을 입은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예비 신혼 부부의 달달함과 설렘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