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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30대부터" 입대 김준수, 1년 9개월 후 만나요

입력 2017-02-09 21: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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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입대 전 인사를 전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V 라이브를 통해 ‘준수가 전하는 입대 전 인사 “우리 잠시만 안녕”’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준수는 “이 영상이 공개될쯤이면 훈련소에서 첫 날밤을 맞이하고 있을 것 같다. ‘데스노트’로 인사를 드렸는데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지 못한 거 같아서 영상을 남긴다”라고 전했다.

김준수는 “입대 전까지 일정을 마치고 많은 생각을 했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누구보다 행복했던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무대에서는 꿈을 접을 수 있었던 상황에서도 여러분들이 있어서 무대 위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 그후 훈련소에 가게되어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팬 여러분이 무엇보다 많이 생각이 났다. 그 말 밖에 없는게 죄송스럽다. 1년 9개월 동안 잠시 떨어져 있겠지만, 남자는 ‘30대부터다’라는 말을 자주했었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올테니 기다려주시길 바란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이날 오전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 이후 경찰학교에서 기본 소양 교육을 받고 각자 배치돼 1년 9개월 동안의 군 복무를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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