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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정준하 "힙합 프로그램 MC, 하하에게 가장 고마워"

입력 2017-02-10 1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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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정준하가 '고등래퍼'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Mnet '고등래퍼'에서 "'쇼미더머니' 출연으로 원망도 많이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힙합 프로그램 MC를 맡게 돼서 가장 고마운 사람이 하하씨다"고 언급했다.

이어 "힙합을 접하게 되면서 더욱 젊어지는 것 같고 고등학생 친구들을 촬영장에서 보면서 충격을 많이 받는다. 힙합을 사랑하고 즐기고 에너지가 많구나 라는걸 느끼면서 이런 프로그램 MC가 됐다는 것에 감사할 정도로 정말 행복하다. 나올 때마다 기분이 좋고 젊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쇼미더머니5' 출연 후 MC에 대해서는 "도움이라기 보다는 하하씨 때문에 얼떨결에 하게 됐지만 지금은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래퍼'는 대한민국 최초 고교 랩 대항전으로 10일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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