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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김현수 "공부도 연기도 놓치면 안될 것 같아요"

입력 2017-02-13 0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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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공부도 연기도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요.”

올해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김현수는 학생으로서도 배우로서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 중이다. 예고가 아닌 일반 고등학교를 택한 김현수는 연기에 대한 고민뿐만 아니라 진학에 대한 고민도 같이 진행 중이다.

“일반학교를 가고 싶기도 했고, 예고를 다녔던 주변 분들이 일반 고등학교를 가라고 추천해주기도 하셨어요. 결석일수 60일이 넘어가면 유급이 되기 때문에 스케줄 때문에 학교를 못 가게 되면 7일 체험학습으로 쓰고요. 학교를 빠지게 될 때는 친구들 필기를 옮겨 적기도 하고, 학원은 못다니니까 인터넷 강의를 많이 듣고 있어요.”

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김현수에게 있어 학교는 촬영장보다 훨씬 편한 곳이었다. “촬영장은 긴장이 되고, 학교는 편하게 행동할 수 있는 곳”이라 말한 김현수는 “집이나 학교에서는 고서연보다 더 밝은 것 같다”며 ‘솔로몬의 위증’ 방영 후 가족, 친구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첫 회를 보고 친구들이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가족들은 아무래도 같이 방송을 챙겨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칭찬이나 아쉬운 부분을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편이에요. 검사 역할이다 보니까 딱딱한 대사를 자연스럽게 해야 하면서 카리스마도 보여줘야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해줬어요.”

사진 모델을 하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김현수는 학창시절 그대로 연기와 함께 보내고 있다. 때문에 김현수는 ‘솔로몬의 위증’처럼 고등학생, 후에는 대학생 역할과 같은 나이에 맞는 연기를 꾸준히 하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데 카메라는 낯가리지 않아요. 연기는 하면서 점점 재밌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역할, 다양한 역할들을 해보고 싶어요. 워낙 팬인 선배들도 많고 아직 많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작품으로 많이 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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