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뮤뱅' 레드벨벳, 출연 없이 1위..NCT드림·홍진영·SF9 컴백(종합)

입력 2017-02-10 18: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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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레드벨벳이 '루키'로 지상파 첫 1위에 올랐다.

10일 오후 5시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레드벨벳과 자이언티가 1위 후보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루키'로 자이언티 '노래'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레드벨벳과 자이언티는 모두 출연하지 않았다.

레드벨벳은 "저희가 지금 일본 일정 때문에 삿포로에 와있다. '루키' 1위 너무 기쁘다. 칭찬해~"라며 "다음 주 저희의 '루키' 무대에서 이 아쉬움을 흥 넘치는 무대로 보여드리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2월 둘째주 '뮤직뱅크'는 여러 팀의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돋보였다. NCT의 틴에이저팀 NCT드림이 당찬 사랑 고백 '마지막 첫사랑'으로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전작 '츄잉검'보다 업그레이된 화려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SF9도 돌아왔다. SF9은 수록곡 '여전히 예뻐'로 부드러운 매력을 타이틀곡 '부르릉'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무대를 꽉 채운 퍼포먼스도 인상적이었다. 5인조 그룹 비트윈은 겨울을 녹이는 감성 발라드로 귀를 즐겁게 했다.

자칭 '고급스러운 뽕'으로 돌아온 트로트퀸 홍진영의 컴백 무대도 있었다. 이날 홍진영은 짝사랑하는 여자의 애절한 감성에 감미로운 멜로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테랑다운 능숙한 무대 매너도 인상적이었다.

명랑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도 '뮤직뱅크'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신현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돼서 좋다. 요새 SNS에 저희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신현희 귀여운 사투리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외에도 우주소녀와 에이프릴, CLC가 청순하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고, 허각이 애절하고 쓸쓸한 감성이 담긴 '혼자, 한잔'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틴탑 니엘은 '날 울리지마' 굿바이 무대로 3월 완전체 컴백을 기약했다.

한편 '뮤직뱅크' 872회는 B.I.G, CLC, NCT DREAM, SF9, 니엘, 마스크,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비트윈, 소나무, 신지훈, 신현희와김루트, 아이 (I), 에이프릴, 왈와리, 우주소녀, 크로스진, 허각, 헬로비너스, 홍진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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