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이현우가 한정은을 밀어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 김성욱/극본 조정선) 27회에서는 돌아온 이현우(김재원 분)를 반기는 한정은(이수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지만 이를 냉정하게 밀어내는 이현우다.
한정은은 "현우씨, 다시 돌아온 것 맞냐. 뭐 빼 먹고 가시 찾으러 온 건 아니죠? 다시 돌아와줘서 정말 고맙다. 나도 좋은 소식이 있다. 아빠가 오셨다. 한국에 계속 계실거라고 한다"라고 기뻐하며 말을 전했다.
하지만 이현우는 "미처 정리하지 못한 일이 있어서 잠시 온 것 뿐이다. 그만 돌아가라. 내가 돌아왔다고 해도 우리 사이 변하는 것은 없다. 우리 헤어진 것 모르냐. 평생 저주하면서 살거라고 한다 하지 않았냐. 다신 찾아오지 마라"라며 냉정하게 한정은을 밀어냈다.
한편 한성훈(이승준 분)은 한형섭(김창완 분)을 설득했다. 한성훈은 "아버지, 말씀을 하셔야 제가 도울 수 있다. 아까 그 분이 성준이 친어머니시냐.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그 분 요구 들어드려야 하지 않냐. 어머니가 성준이 받아들이시는데 10년이 걸렸다"라며 설득했다.
한형섭은 "그냥 아무것도 묻지 말고 아버지를 도와주면 안되겠냐"라며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