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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조재윤 "동업자가 2500만원 사기 당해"

입력 2017-02-13 11: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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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조재윤이 보이스피싱 경험담을 공개했다.

조재윤은 1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제작 스톰픽쳐스코리아) 제작보고회에서 "어린이 콘텐츠 사업을 동업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2,500만 원을 보이스피싱으로 날렸다. 그땐 굉장히 큰 돈이었는데 며칠간 멍했다. 친구가 뭔가에 홀려서 보안카드 번호를 다 눌러줬다고 하더라. 2,500만 원을 아직도 못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재윤은 "극 중에서도 보이스피싱에 당했다. 뭔가 더 고위직으로 올라가고 윗사람들에게 잘 보이려다가 그렇게 됐다. 그래서 유일하게 그 사실을 아는 강예원을 꼬드겨서 이 일을 잘 처리하면 정규직으로 채용해주겠다고 한다"고 '비정규직 특수요원'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영화다.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동현배 그리고 남궁민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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