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동건이 구재이의 접근을 원천봉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1회에는 자신이 회사에 돌아온 일로 혹여나 민효주(구재이 분)가 기대를 품을까 선을 긋는 이동진(이동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효주는 정식으로 사장 취임식을 끝낸 이동진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다 제자리로 돌아왔다며 흡족해하는 민효주의 모습에 이동진은 더 이상의 감정이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밝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진은 “당신이 있는 회사로 돌아오는 거 집사람한테 미안한 마음이 컸지만 전적으로 날 믿어줘서 돌아온 거라구”라며 “혹시라도 우리 집사람이 오해할만한 일 없었으면 좋겠어, 당신이 괜한 착각이나 기대가지고 있을까봐 말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동진을 자신에게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노력했던 민효주는 이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이런 민효주와 달리 이동진은 나연실(조윤희 분)과 통화를 하면서도 거듭해서 보고 싶은 감정을 드러냈다. 나연실과 이동진은 같이 근무하던 환경에서 각자 일을 하게 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