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조우종과 고세원이 제작진의 호의에 의심을 품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MBC Every1 '아찔한 캠핑'에서는 정준하, 김준현, 조우종, 고세원은 영하 17도 최강 한파 속에 캠핑을 떠났다. 경기도 양평의 한 휴게소에서 만난 이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푸짐한 아침 식사에 의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휴게소에 도착한 조우종은 "엄동설한에 캠핑을 가도 괜찮은거냐. 이런 날씨에 텐트를 칠 수 있는지도 궁금하다. 오늘은 정말 극한 생존이다.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평소 출연자들은 자비를 털어 고생을 하며 캠핑을 했지만, 이날만큼은 제작진이 비용과 음식, 운전까지 모두 준비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을 위한 아침 식사로 음식이 50가지가 넘는 한식 뷔페를 준비했고, "마음껏 드실 수 있는 만큼 드시고 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의 이례적인 호의에 불안해하던 고세원은 "평소 엄마가 이런 상을 차려주실 때도 의심을 한다"고 말했고, 조우종은 "경계해야 하는 상황이다. 심상치 않은 일이 터질 것 같다는 전조가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