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어게인V앱]‘루시드 드림’ 고수·설경구·강혜정, 떨리는 예비 관객과 만남

입력 2017-02-21 0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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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앱 화면 캡처
사진 :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고수, 강혜정, 설경구가 ‘루시드 드림’ 개봉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고수, 설경구, 강혜정은 20일 오후 네이버 V앱 ‘고수X설경구X강혜정 꿈해몽해드림’ 방송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루시드 드림’에 출연한다.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담은 영화로, ‘루시드 드림’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고수는 작품에 대해 “3년 전 어떤 계획 하에 대호의 아들이 납치를 당한다. 여러 가지 노력 끝에 루시드 드림이란 것을 알게 돼서 그걸 통해 아이를 찾고 범인을 찾아나가는 내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혜정은 “루시드 드림은 쉽게 말하자면 자각몽이다. 스스로 꿈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는 상태를 루시드 드림이라고 한다. 영화에서는 그걸 소재로 더 생생하고 확실한 꿈 속 현실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저는 대호의 오랜 친구 사이고, 의뢰를 받고 꿈속으로 들어가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설경구는 “형사 반장 역이다. 납치 사건 담당이었다. 3년이 지났지만 미제 사건에 끝까지 애정을 갖고 도와주려고 하는 형사다”고 자신의 역할을 밝혔다.

‘V앱’ 방송이 처음인 세 사람은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과 미리 만나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혜정은 “V앱을 주변 사람들은 많이 했는데 제가 나올 줄 몰랐다. ‘루시드 드림’과 함께 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많이 사랑해 달라”고 애교 가득하게 말했고, 설경구는 “저도 처음이다. 생방송을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이를 들은 고수는 “생방송이냐”고 놀란 듯이 되물었다.

또한 방송에 대한 호감도를 뜻하는 ‘하트’ 개수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강혜정은 “하트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겠다”고 말했고 고수 역시 “여기서 누르고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루시드 드림’ 출연진은 하트 공약으로 5만 개 돌파 시 고수의 ‘아이컨택’ 팬 서비스를 해주기로 했고, 3만 개가 돌파하자 조기에 공약을 실행했다. 고수는 쑥스러운 듯 카메라 앞으로 다가가 팬들과 아이컨택을 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방송을 보고 있던 팬들을 설레게 했다.

세 사람은 바로 코앞으로 다가온 개봉일자에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수는 개봉을 앞둔 심정을 묻자 “지금 땀나고 있다”며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강혜정은 “떨리고, 두렵기도 하다”고 말했고, 설경구는 “잘 됐으면 하는 간절함은 늘 있는데, 이번 영화는 잠을 잘 때마다 좋은 꿈을 꾸고 싶은데, 잘 안 꿔진다. 분명히 꿨을 텐데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혔다.

방송 말미 고수는 “V앱을 매일 보다가 이렇게 처음 출연하게 됐는데, 좋았고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이렇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루시드 드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강혜정은 “V앱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돼서 영광이었고, 생각보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방송 소감을 전했으며, 설경구는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며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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