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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연 "박형식·임시완, '언프리티' 시즌1 출연 권유" [화보]

입력 2017-02-21 17: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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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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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베이비 원 모어 타임’을 외치며 쥬얼리 멤버로 모습을 드러냈던 하주연은 어느덧 10년 차 솔로 래퍼가 됐다.

쥬얼리의 3기 멤버로 합류해 그룹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하주연은 독보적인 댄스 실력과 랩으로 데뷔와 동시에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렇게 10년 남짓 쥬얼리를 지켜오던 그는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홀로 선 채 래퍼 하주연 만의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bnt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진 하주연은 쥬얼리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첫 활동 시절을 꼽으며 "‘원 모어 타임’으로 시작해 많은 사랑과 스케줄을 소화했다. 일정이 바빠 헬리콥터를 타고 움직인 적도 있을 정도로 바빴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주연은 "주위 사람들을 챙기는 걸 좋아하는 성격 편인데다 같은 멤버였기 때문에 더더욱 챙기고 만나게 된다"며 "특히 김은정, 윤진솔, 김예원과는 처음과 끝을 함께 했던 멤버라 각별하다"고 덧붙였다.

쥬얼리 해체 후 10년여의 활동 끝에 첫 휴식을 가진 하주연은 소속사를 나왔다. 활동을 재개해야겠다 생각해 ‘쇼 미 더 머니’에 지원하게 됐다고.

스타제국 소속사에 있을 당시에 대해 하주연은 "박형식-임시완 등 동료들이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 때부터 나가야 된다는 말을 많이 했었다"며 "내가 여린 성격이란 걸 잘 알지만 랩하는 모습을 많은 이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후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제의가 왔고 미팅을 한 뒤 3차례에 걸친 오디션 끝에 출연을 확정 짓게 됐다는 하주연은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다시금 쥬얼리가 아닌 래퍼 하주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묻자 하주연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닌 뮤지션이 되고 싶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이들이 과거에 보여 왔던 자신의 모습보다 앞으로의 자신을 더더욱 기대하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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