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다시, 첫사랑’ 박정철 “이번엔 못 나간다” 서이숙에 경고

입력 2017-03-02 1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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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정철이 서이숙을 기어이 검찰에 넘겼다.

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에는 김영숙(서이숙 분)의 죄를 입증하는 최정우(박정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숙은 최정우가 조사실로 들어오자 다소 놀라는 모습이었다. 자신의 유죄를 절대 입증할 수 없을 것이라 단언하는 김영숙의 모습에 최정우는 “이번엔 죄목이 너무 많아요”라며 빠져나갈 수 없음을 확실히 했다.

최정우는 비자금 조성부터 시작해 운영비 비리까지 수두룩한 김영숙의 죄목을 읊었다. 이어 “고맙습니다, 차곡차곡 쌓아놓을 수 있게 참 많이도 해드셨던데요”라며 김영숙의 약을 올렸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김영숙은 증거도 없는 정황만으로 자신을 잡아넣을 수 없을 것이라고 큰 소리를 쳤다. 자신에게 감히 이런 식으로 하냐는 김영숙의 말에 최정우는 명화재단 비리 파일을 보이며 복수극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최정우는 김영숙에게 20년 전 부친의 재산을 빼앗아간 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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