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잡스' 박찬호X송재우, 야구 해설가 들여다보기

입력 2017-03-03 0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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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야구 해설가 박찬호, 송재우가 그들의 직업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첫 방송된 JTBC 직업 탐구 프로그램 '잡스'에서는 MC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의 진행으로 방송이 이어진 가운데 야구 해설가 박찬호, 송재우가 출연해 그들의 직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오프닝에서 노홍철은 박명수를 바라보며 "처음 섭외가 왔을 때, 전현무와 제가 둘이서 방송을 하는 줄 알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명수는 노홍철에게 "JTBC에서 큰 결단을 내린 것이다. 노홍철은 아직 방송에 출연할 때가 아니라 집에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방송에 들어가기 전, MC들은 그들의 조합을 걱정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홍철은 박명수를 걱정하는 댓글을 보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박명수는 메인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박명수는 노홍철에 관한 댓글을 보며 "노홍철이 진행을 잘 하기는 한다. 하지만, 문제는 3년 전이다"라고 말하며 노홍철을 디스했다.

MC들은 자신들의 수입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는 박명수에게 해피투게더 출연료를 직접적으로 물었고, 노홍철은 작년에 세금을 얼마나 냈는지 물었다. 당황한 박명수는 노홍철을 바라보며 "출연료를 받고 방송하는 것이 맞냐. 출연료는 전현무가 제일 많이 받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곧이어, 박찬호와 송재우가 출연해 MC들에게 명함을 건넸다. MC들은 구체적인 설명 없이 이름과 연락처, 등번호만 간략하게 기재된 박찬호의 명함을 보며 감탄했다. 박명수와 노홍철은 명함에 기재된 박찬호의 빌딩을 언급하며 "본인 빌딩이 맞냐. 매매 계획은 없냐"고 말해 박찬호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우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야구 해설가가 되는 법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야구 해설가는 공채나 아카데미가 없고, 선수 출신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일반인들이 해설가가 되는 방법으로는 신문이나 채널의 기자가 야구 관계자로서 해설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에 냉철한 분석을 담은 포스팅으로 관계자에 의해 발탁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년 차 야구 해설가의 급여가 대기업 이사 정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연금에 대해 언급해 MC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찬호는 "선수뿐만 아니라 코칭 스태프, 트레이너까지 10년 이상 되면 연금 최대액을 수령할 수 있다. 65세 이후부터 1년에 30만불 정도 받는다. 온 가족에게 100% 의료 보험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잡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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