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야구 해설가 송재우가 수입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2일 첫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MC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의 진행으로 방송이 그려진 가운데 WBC 대표 해설가 박찬호와 MLB 해설위원 송재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은 '야구 해설가'라는 직업을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MC 박명수는 박찬호와 송재우의 수입에 대해 직설적으로 질문을 던졌고, MC 노홍철은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게 진짜 궁금하다"며 말을 이어갔다.
이에, 송재우는 "처음 야구 해설을 했을 때는 13만 8천원을 받았다. 제가 전혀 방송 등급이 없는 사람이라 C등급으로 책정됐다. 정확히 계산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20년차인 지금은 대기업 부장이나 이사 정도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저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야구 해설가는 최저 회당 30만원 최고 연봉 1억 이상 받는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국내 야구 해설가의 90%는 연간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경기당 책정된 수당을 지급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