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V앱' 엠마 왓슨X루크 에반스X조시 게드, 韓팬들과 유쾌한 만남(종합)

입력 2017-03-06 1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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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앱 화면 캡처
사진 :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엠마 왓슨과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 팬들을 만났다.

엠마 왓슨과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는 6일 오전 9시 40분 네이버 V앱 ‘엠마 왓슨 X 루크 에반스 X 에릭남 미녀와 야수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엠마 왓슨과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는 3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각각 벨과 개스톤 역, 르푸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은 가수 에릭남이 진행을 맡았다. 에릭남은 “저는 지금 미국 LA에 와 있다”며 “이렇게 인사하게 돼서 너무 반갑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이 옆에 함께 있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미녀와 야수’ 주인공들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루크 에반스는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하며 “한국에 가봤다. 가장 즐거운 기억 중 하나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시 게드는 “한국에 가본 적은 없다. 한국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으며, 엠마 왓슨은 “한국에 가본 적이 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에릭남은 ‘미녀와 야수’에 대해 “저도 미리 영화를 봤는데 애니메이션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진짜인가 현실인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출연진과 함께 영화 스틸 컷을 보며, 이야기 나누기도 했고, 에릭남은 “개스톤(루크 에반스)과 벨(엠마 왓슨)이 어떤 역할인지 에니메니이션을 보셨으면 알겠지만, 라이브 액션 무비에서는 사람이 말해 더 와 닿는 장면이 많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지목 토크를 통해서는 ‘미녀와 야수’의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엠마 왓슨은 조시 게드를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꼽으며 “조시 게드를 만나기 전 웃음소리부터 들었다. 촬영장에 가고 있는데 복도에서 조시 게드의 웃음소리를 먼저 들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조시 게드와 루크 에반스는 엠마 왓슨을 극 중 캐릭터와 가장 닮은 인물로 지목했으며, 조시 게드는 “내 딸들이 엠마 왓슨과 벨을 닮았으면 좋겠다. 똑똑하고 현명하다. ‘미녀와 야수’ 벨은 하루 12권의 책을 읽는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독립성 강하고 진취적인 여성이다. 엠마 왓슨은 세상에게 많은 걸 환원하고 지성을 갖고 진취적으로 앞서나간다. 엠마 왓슨은 절대 야수나 누구든 겁내지 않는다. 내게도, 모든 사람에게도 롤모델 아닐까 싶다”고 그를 칭찬했다.

출연진은 V앱을 시청 중인 팬들을 위한 짧은 포토타임을 가진 후 마무리 인사를 전했으며, 루크 에반스는 “끝나고 비빔밥을 먹으러 갈 예정이다. 한 그릇에 여러 가지 재료가 섞인 한국 음식이다”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유쾌하게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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