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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윤종신 “지코와 작업, ‘오르막길’ 듣곤 먼저 제안하더라”

입력 2017-03-07 15: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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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사진 :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컬투쇼’ 윤종신이 블락비 지코와의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종신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블락비 지코와 함께 작업한 곡 ‘와이파이’에 대해 “‘와이파이’의 의미가 어떤 거냐면, 길을 걷다 보면 이름 모를 와이파이가 걸릴 때가 있지 않나. 작동을 하지도 않는다. 쓸 데 없이 걸리는 와이파이에 대한 이야기다”며 “와이파이를 사랑에 비유해서 ”잊어야 하는데 잊히지도 않고 만날 수도 없는 사랑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지코를 강제로 섭외한 것처럼 생각하시는데, 지코가 ‘오르막길’을 듣고 메시지를 보냈다. 꼭 한 번 ‘월간 윤종신’을 하고 싶다고 해서 ‘나는 영광이다, 한 번 하자’고 했는데, 그 얘기를 하고 까먹고 있었나 보다. 2월에 하자고 했더니 잠깐 대답이 없더라. 그래도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며 “계속 만나나 작업한 건 아니고, 서로 메시지 주고받으며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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