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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춘자X비키, 센 언니들의 소문과 진실사이(종합)

입력 2017-03-07 21: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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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걸크러쉬를 대표하는 연예계 센 언니들의 특집이 마련됐다.

7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싸움의 전설 특집으로 조혜련, 춘자, 비키,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태하가 출연해 걸크러쉬 가득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숙은 게스트를 소개하기 전 "센 토크 할 때 혹시 모르니 가드 올리고 해라. 얼굴은 보호해야 하지 않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등장부터 센 언니 분위기가 가득했다. 춘자는 "싸움의 전설 특집이라고 MC들도 입술을 다 빨갛게 하고 왔나보다"라고 지적했고 조혜련 또한 "잡기 쉽게 목걸이도 다 하고 왔나보다"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

센 언니들의 나이 서열 정리가 이어졌다. 비키는 "춘자 씨가 저보다 동생인줄 알았다. 프로필상으로는 그런데 아닌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춘자는 "여기서 족보를 공개해야 하는거냐"라며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비키는 "춘자 씨가 75년생인줄 알았다"고 전했고 이에 춘자는 "그 정도 몽타주는 아니지 않냐. 사실은 내가 언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키는 과거 삭발했던 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비키는 "삭발한 후 디바로 활동할 때 성시경 씨가 데뷔했다. 미성의 목소리에 미소년 이미지였다. 짝사랑했다"라며 성시경을 언급했다.

이어 "소문이 나니까 성시경 씨 매니저가 성시경 씨를 엄청 보호하더라. 내가 보쌈이라도 할 줄 알았나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키는 "한 기자분이 소문을 듣고 오보를 내신 것 같다. 스캔들이 신문에 났는데 성시경 씨는 미소년 모습으로 나왔고 저는 삭발한 사진을 넣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비키는 디바로 활동한 시절을 떠올렸다. 비키는 "콘셉트가 좀 센 편이었다. 대기실에 가면 우리를 피해서 다들 벽으로 붙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춘자는 DJ 실력을 뽐냈다. 춘자의 DJ에 맞춰 출연자들은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조혜련은 자신의 노래 '아나까나'가 나오자 테이블에 올라가 신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문과 진실이 이어졌다. 조혜련은 "과거 정형돈을 보일러실에서 때렸다는 소문, 사실이다. 평소 정형돈의 언행이 직설화법이다. 스태프한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걱정이 되서 따로 불렀다"라고 전했다. 이어 "밀어넣고 보니 그게 보일러실이었다. 후배가 더 잘못 될까봐 조언해준 것이다. 가슴 쪽을 두어번 친 것 같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키의 소문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전효성은 "밤 업소 행사 때 진상 손님들을 모아 혼냈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비키는 "사실이다"라고 대답했다. 비키는 "무대에서 노래하면서 진상 손님들을 손가락으로 지목한다. 그러면 매니저가 나중에 대기실로 데리고 온다. 그럼 내가 '내가 여기 즐겁게 해주려고 왔는데 뭐 죄졌냐' 라고 묻는다. 그럼 열이면 열 다들 죄송하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연예계 싸움 서열 순위도 공개됐다. 1위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 춘자는 기대했고 비키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결국 1위는 춘자로 선정됐다. 춘자는 "이걸 좋아해야 하는건지, 슬퍼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숙은 "1위는 춘자다. 그런데 디바는 순위를 매길 수 없는 천상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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