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뮤지컬 '비스티', 클럽 '개츠비' 속 5人5色 인생

입력 2017-03-09 2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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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뮤지컬 '비스티'의 공연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2월 24일 개막한 뮤지컬 '비스티'는 뜨거운 관심 속 순항 중이다. 지난해 7월 펼쳐진 단 10일 간의 공연 기간 동안 평균 객석 점유율 90%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창작 뮤지컬 '비스티.' 2017년에도 관객의 변함없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비스티'는 클럽 '개츠비' 안에서 살아가는 다섯 남자들의 화려하지만 처절한 삶을 그린 뮤지컬이다. 다섯 명의 각 캐릭터의 이야기 속에 서로가 속고 속이는 화려하지만 냉혹한 이면을 드러내며 개성 있는 스토리를 이어간다. 다섯 남자의 신나는 무대를 즐기다가도, 어둡고 슬픈 그들의 내면과 피 냄새가 진동하는 사건의 실체를 따라가게 되는 반전 있는 작품이다.

'비스티'가 주목 받는 이유 중 한 가지는 대학로를 평정한 핫한 캐스팅이다. '개츠비'의 거칠고 비정한 마담 이재현 역에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굴지의 티켓 파워를 보여주는 배우 김종구, 부드러운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배우 정동화가 연기한다. 사랑 앞에 흔들림 없이 돌진하는 김주노 역에는 개성 있는 캐릭터 소화로 믿고 보는 배우 정민과, 방송과 뮤지컬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주종혁, 그리고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배우 김보강이 출연하여 ‘개츠비’ 에이스의 매력을 뽐낸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어려운 현실을 견뎌내는 '생계형 선수' 알렉스 역은 '팬텀싱어'로 핫한 고훈정과 배승길이, 상류층 사회를 꿈꾸며 폼생폼사의 진수를 보여주는 강민혁 역에는 대학로의 젊은 피 박정원, 송유택, 송광일이 트리플로 연기하며, 돈을 벌기 위해 뭐든 할 수 있다는 결심으로 '개츠비'에 파장을 불러오는 이승우 역에는 탄탄한 내공과 흡입력을 가진 배우 고상호, 김대현이 연기한다.

프리뷰 기간(3월 10일까지)이후부터 공연이 종료되는 5월 7일까지 매일매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다섯 남자의 애교에서부터 피 냄새가 진동하는 비극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이는 뮤지컬 ‘비스티’는 5월 7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네오프러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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