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프듀101' 첫공개①]시즌1 VS 시즌2, 엔딩 원샷에 담긴 의미

입력 2017-03-10 10:23:53
    • 복사완료!

[헤럴드POP=박수정 기자]과연 제2의 아이오아이가 될 남자 연습생은 누구일까.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남자 연습생들의 단체곡 ‘나야 나’ 무대가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공개됐다.

공개되자마자 반응은 뜨겁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남자 연습생들의 소속사와 이름을 추측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역시 원샷과 엔딩을 장식한 주인공들.

‘프로듀스101’은 지난 시즌1 때도 첫 방송 한 달여 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101명이 펼치는 ‘픽미’(Pick Me) 무대를 공개했다. 시즌2의 무대는 시즌1과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무대를 소개하고, A등급부터 순차적으로 무대가 등장한 뒤 완전체를 이루는 형식이다.

‘프로듀스101’ 시즌1과 비교하면 원샷과 엔딩의 중요성은 더 크다. 무대를 다시 본다면, 당시 원샷을 가장 많이 받고, 엔딩을 장식한 주인공이 지금의 아이오아이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첫 무대와 엔딩 원샷은 앞으로 방송에서 상당한 분량을 차지하거나 인기를 끌만한 연습생들을 가늠할 수 있는 도구다.

# '프로듀스101' 시즌1, 전소미·임나영·최유정

시즌1의 엔딩을 장식한 소녀들은 현재의 아이오아이가 된 전소미, 임나영, 최유정이다. 최유정은 ‘픽미’ 무대의 센터였으며, 전소미는 당시 유일한 JYP 연습생이자 Mnet ‘식스틴’으로 이미 얼굴을 알린 인물로 이들이 엔딩을 장식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임나영의 경우, 알려지지 않은 연습생임에도 엔딩을 장식하며 비주얼을 뽐냈다.

엔딩뿐만 아니라 무대 전체적으로 원샷을 주로 받은 인물이 모두 ‘프로듀스101’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들이었다. 가장 많은 원샷을 받은 센터 최유정을 제외하고, 주결경, 정채연(4번 이상), 전소미, 이해인, 권은빈(3번 이상), 김민경, 박시연, 윤채경, 임나영(2번 이상) 등이 원샷의 주인공이었다. 모두 아이오아이가 됐거나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데 성공한 화제 인물들이다.

# '프로듀스101' 시즌2, 윙크보이·힙통령 시즌2가 시즌1과 다른 점이 있다면, 엔딩을 장식한 인물이 늘었다는 점이다. 시즌2에서는 무려 8명의 연습생이 엔딩 원샷의 영광을 안았다. 센터를 차지한 브랜뉴 연습생은 홀로 더 높은 무대에 서는 특혜도 얻었다. 윙크보이, 엔딩요정 장문복 등 벌써부터 이들을 칭하는 수식어도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과연 ‘프로듀스101 시즌2’ 엔딩의 주인공은 방송이 끝나갈 때 어떤 성적을 얻을까. F에서 역주행으로 방송 분량을 차지할 제2의 김소혜는 누가 될까. 벌써부터 제2의 아이오아이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오는 4월 7일 첫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