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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이완, 최대철 고민토로에 "그냥 무식하게 들이대라"

입력 2017-03-11 22: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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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조금식이 신세계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연출 부성철/극본 문영남)'에서는 조금식(최대철 분)과 신세계(이완 분)가 술 한잔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금식은 신재순(유선 분)을 찾아가 막말을 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세계는 "누나가 평소에는 막말 못했다. 상대방 상처 받을까봐 조심조심했는데 지금은 할 말 다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조금식은 "생전 그런 말 못하는 사람인데 요즘은 까칠하게 말한다. 요즘 너무 막막하다. 그냥 둬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데리고 와야 하는지 고민이다"라며 걱정했다.

신세계 또한 "부모님도 걱정 많이 하신다. 누나 저러는 것 처음이라 우리도 고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누나가 싫어서 그러는 것 같냐"라고 물었다.

조금식은 "그런 것 아니면 저렇게 펄펄 뛰지 않지 않을까. 처음엔 창피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아닌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신세계는 "두 분이 이혼하고 부모님 뒤에 잠시 연애할 때 누나가 그때처럼 행복해 하는 것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창피함을 느낀 것이다. 여자들 버틸 때 답 없다. 그냥 무식하게 들이대야 하는 것 같다"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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