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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샘 해밍턴, 박 대통령 탄핵 환영.."韓사랑 태극기"

입력 2017-03-10 1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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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호주 국적의 방송인 샘 해밍턴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을 환영했다.

방송인 샘 해밍턴은 3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극기 사진을 공개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결정이 한국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을 표현한 것.

앞서도 샘 해밍턴은 촛불 집회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샘 해밍턴은 "경찰이 하는 일은 국민을 보호 해줘야 되는데.. 근데 왜 여러 국민보다 다른 한 명만 보호하는 건지? 그 한명은 100만 명 보다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겠지"라며 “소름 돋아... 100만 명 애국가 부르니까”라고 적으며 광화문 촛불시위에 나선 국민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박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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