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PD "'미생'과 톤 자체 다를 것, 밝게 보여주고자 했다"

입력 2017-03-13 14: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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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정지인 PD가 '미생'과 다른 점을 밝혔다.

정지인 PD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제작발표회에서 "현실성이 있지만 조금 더 사랑스럽고 밝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생'을 보면서는 너무 현실적이기 때문에 보기 답답했던 부분도 있었다. 회사라는 거대한 공간에 사람들을 짓누르는 것이 보면서 힘든 느낌도 받았었다. 그래서 힘든 직장 생활이지만 살아남기 위한 것을 만들고 직장이라는 곳을 좀 더 편한 곳임을 보여주고 싶었다. 캐스팅을 할 때도 배우들에게서 현실성과 사랑스러움을 봤다. 미생과는 톤 자체가 다를 것"이라 장담했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15일 오후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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