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규선과 신다은이 생활비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11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3회에는 가계 경제를 문제로 갈등하는 정해성(김규선 분)과 정해진(신다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해성은 당장 정해당(구혜선 분)이 없으면 자신이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나는 큰 언니처럼은 못 해요, 가족한테 묶여서 내 인생이 없는 것처럼은 못 살아. 몇 년이면 되는지 기한을 정해줘요. 그다음에는 나도 하고 싶은 일 있거든”이라고 말했다.
정해성은 대화 중 교직에 서겠다는 정해진을 걸고 넘어졌고, 때마침 커피가 떨어져 1층에 내려왔던 정해진은 이 이야기를 듣게 됐다. 정해진에 대한 반감이 컸던 정해성은 “듣기 싫은 소리 들었어도 가끔은 못 들은 척 좀 하지”라고 비꼬았고 결국에는 달밤에 언성을 높이고 싸우게 됐다.
정해진이 한 마디도지지 않자 정해성은 “큰 언니 시집간대, 이제부터 내 월급으로 다 같이 살아야 돼. 공부가 하고 싶으면 결혼을 말던지 결혼을 하고 싶으면 능력 있는 사람한테 가던지”라고 나무랐다. 이어 달세로 융자를 갚아야 하니 2층을 빼고 나가라며 정해진에게 으름장을 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