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정준영이 특별한 공연과 이벤트로 대구와 대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달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는 정준영은 지난 11일과 12일 각각 대구와 대전에서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에서 정준영은 ‘공감’, ‘나와 너’,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등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를 1부에, 강렬한 비트가 몸을 들썩이게 하는 록 음악을 2부에 편성하는 방식으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무대에 오른 정준영은 특유의 묵직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자신의 히트곡들을 소화했고, 공연이 종반부로 향할수록 더욱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여 관객들의 흥을 북돋았다.
특히 정준영은 얼마 남지 않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포장한 주머니에 본인의 친필 사인까지 담은 선물들을 무작위로 관객들에 나눠주는 스페셜 이벤트를 깜짝 진행, 완벽한 팬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1인칭’을 발매하고, KBS 2TV 예능 ‘1박2일’에 컴백하는 등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른 정준영은 서울과 대구, 대전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전국구 로커임을 재차 입증해냈다.
한편, 지난 달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총 4개국에서 중국어 디지털 앨범 ‘1인칭(第一人稱)’을 정식 발매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신호탄을 쐈던 정준영은 이달 대만 콘서트와 일본 쇼케이스를 연이어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