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자체발광오피스’ 고아성-하석진, 시작부터 아옹다옹 “문자 왜 씹냐”

입력 2017-03-13 2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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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고아성과 하석진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V 드라마 채널에는 ‘자체발광 오피스’의 주연 배우 고아성과 하석진의 상황극이 그려졌다.

고아성은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의 배역인 은호원을 연기했다. 퇴근 후에도 문자메시지로 업무지시를 내리는 서우진(하석진 분)에 고아성은 “왜 이렇게 인생을 피곤하게 사는 거야, 부장님, 집에 왔으면 좀 쉽시다”라고 하소연했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고 은호원의 집까지 찾아온 서우진은 “아니 왜 문자를 씹어요?”라며 “대단한 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출중한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감히 내 문자를 어떻게 씹을 수 있지?”라고 지적했다.

은호원이 “맞아요, 문자 씹었어요. 퇴근을 하고 집에 왔는데 왜 문자를 해요?”라고 반박하자 서우진은 “내가 사랑의 문자 보낸 것도 아니고 업무 관련 업무가 있으니까 문자 보낸 거 아니야”라고 다그쳤다. 하지만 패기넘치는 사원 은호원은 “부장님이 이러니까 사람들이 뒤에서 욕하고 수군거리고 그러는 거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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